[사반 제보] 낚시 방해하려고?…폐그물 투척한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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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서천군의 한 항구 방파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유튜버이자 제보자는 “항구 인근이라 원래 그물을 내릴 수 없는 곳이고, 부표도 내리지 않는 것을 보고 폐그물 투기임을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더는 낚시를 못 하고 철수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이어 “낚시꾼들이 낚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어업종사자들이 그물을 내려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폐그물로 인한 어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김계환이 지운 메모…이종섭 측에 전할 초안이었다 ▶ "MBC 잘 들어" 황상무, 기자에 회칼 테러 언급 ▶ 공천 취소될라…조수연, 광복회 찾아가 큰절 사죄 ▶ 어디까지 끌고 가? 쇼핑카트와 함께 사라진 시민의식 ▶ 이것 한 번 퍼지면 떼죽음인데…남극 펭귄들 어쩌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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