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봉 4123만원…서울 상위 1%는 5억6천만원 벌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직장인 평균 연봉 4123만원…서울 상위 1%는 5억6천만원 벌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10-25 08:17

본문

2022년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 현황
상위 1% 소득은 3억 3134만원
수도권·지방 평균임금 격차 커


직장인 평균 연봉 4123만원…서울 상위 1%는 5억6천만원 벌어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소득은 4100만원을 약간 웃돌며 상위 1% 직장인은 3억3134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시도별 및 분위별 근로소득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전체 근로소득자는 2053만 9614명으로 이들의 총급여는 865조 4655억원, 1인당 평균 급여는 4123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 근로소득자는 3억 3134만원을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상위 1%의 근로소득이 5억 6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3억 817만원도 3억원을 웃돌았다. 반면 상위 1%의 근로소득이 2억원을 밑돈 지역은 강원1억 8756만원과 전북1억 9757만원 두 곳뿐이었다.

또 상위 1%의 소득을 올리는 근로소득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위 1% 근로소득자 총 20만 5396명 중 54.3%에 해당하는 11만 1601명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

한편, 상위 0.1% 근로소득자는 총 2만 539명, 1인당 평균 급여는 9억 8798만원이었다. 마찬가지로 서울이 상위 0.1%의 근로소득이 19억 195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8억 1119만원, 부산7억 6426만원, 제주7억 193만원 등 순이었다.

안 의원은 “서울과 지방의 상위 1% 고소득자 간 평균 임금 격차도 2배가 넘는 등 소득의 서울 쏠림이 확인됐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을 확산 시켜 지방에서도 고소득을 올리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K2전차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1000대 계약한 폴란드 대통령의 첫마디는

“주차 공간 4칸 차지, 이건 신공”…역대급 주차 빌런 등장에 아파트 발칵

“손이 툭 닿기만 해도 아내 한영은”…결혼 3년차 박군 ‘솔직고백’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5일 金음력 9월 23일

“내 휴대폰 문제 아니었잖아?”…5년째 안 터지는 5G, 이유 있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