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속 독도가 다케시마?…한국서 열린 행사장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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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한 한국어 지도를 전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달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여행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서 일본 측 부스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지도가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지도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제작한 일본 지도로, 일본의 주요 지명이 한국어로 표기돼 있는데요.
해당 지도에는 독도가 다케시마 섬으로 번역돼 일본 영토로 표기돼 있으며, 동해 역시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여행박람회에서 일본 측이 관광 홍보를 하는 건 문제없지만, 이런 지도를 비치해 제공하는 건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화면출처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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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도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제작한 일본 지도로, 일본의 주요 지명이 한국어로 표기돼 있는데요.
해당 지도에는 독도가 다케시마 섬으로 번역돼 일본 영토로 표기돼 있으며, 동해 역시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여행박람회에서 일본 측이 관광 홍보를 하는 건 문제없지만, 이런 지도를 비치해 제공하는 건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화면출처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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