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차량 이번엔 민폐 주차…주민들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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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이런 소식이 전해져서 참 안타까운데요.
차에 욱일기을 붙이고 다녀 논란이 됐던 차량이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민폐 주차를 하고 있었다고요? 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욱일기 민폐주차 차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A 씨는 해당 차량이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 며칠째 주차하고 있다"며 "전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 중앙에 차를 세우고 통행을 방해해 경찰이 와서 해결해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해당 차량이 "아파트 주차 자리가 있는데도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주차하는 바람에 수거 차량이 들어오지 못해 주민들이 여러 피해를 입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대체 왜 한국에서 욱일기를 붙이고 다니냐", "민폐주차는 선 넘었다"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인/기/기/사 ◆ "외부인 반려견 출입금지"…강남 아파트가 내놓은 대책 ◆ "싸이 온다" 인파 몰리는데…주막 머물며 춤춘 전북경찰청장 ◆ 새벽에 문 열고 들어온 전 남친…홈캠에 담긴 공포의 4시간 ◆ 인기 상가 건물도 텅텅…"아무도 안 와" 강남에 무슨 일? ◆ 폰 수리 맡겼다 1시간 9분 깜짝…"집에 가져가 사진 봤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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