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텔서 새벽 화재…대피돕던 행인 등 6명 연기흡입 병원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제주시내 모텔서 새벽 화재…대피돕던 행인 등 6명 연기흡입 병원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06-18 08:14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제주시내 한 모텔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4시 54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투숙객 5명 등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가운데 화재를 목격한 행인이 인근에 있던 2명과 함께 객실 내 인명대피를 유도하다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발생 당시 이 모텔에는 12객실에 13명이 투숙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20여분 만인 오전 5시 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강동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대학시절 동거했다” 배우 권율, 깜짝 고백 상대는 누구?
☞ ‘77세 득남’ 김용건 “머리에 출혈”…남은 수명 통보받아
☞ 51년 만에… 이상민, 친동생 ‘상호’ 죽음 알게 됐다
☞ 부친 고소 이후… 박세리 ‘나혼산’ 4층 집, 경매 넘어갔다
☞ 박근형 “이상엽, 내게 주례 부탁하고 결혼식에 안 불러”
☞ 벌써 이렇게 컸어?… 추사랑, 절친 유토와 폭풍 성장
☞ 아파트서 뛰어내린 50대男, 길 가던 주민 덮쳐… 2명 모두 사망
☞ 김진경♥김승규 결혼식 올려…모델·축구선수 부부 탄생
☞ ‘출산’ 황보라 “의료파업 때문에 진통제 안 줘 고통”
☞ “키 180㎝에 날씬, 면식범”…구하라 금고 훔친 그놈 찾는 그알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68
어제
3,299
최대
3,299
전체
600,1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