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도 수능도 어렵다" 수시지원, 논술에 대거 몰려…10명 중 4명 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내신도 수능도 어렵다" 수시지원, 논술에 대거 몰려…10명 중 4명 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10-20 10:04

본문

quot;내신도 수능도 어렵다quot; 수시지원, 논술에 대거 몰려…10명 중 4명 꼴
연세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수시 전형 지원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논술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42개 대학일반전형 기준의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4.1%51만9365명가 논술 전형에 지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0.6%, 학생부교과전형은 15.6% 등으로 나타났다.

42개 대학 수시 전체 모집 정원에서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로 낮은 편인데 학생들이 이 전형에 대폭 몰린 것이다.

42개 대학의 수시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 39.9%, 학생부교과전형 30.7%,, 실기·실적 위주 전형 9.4% 등의 비중을 차지한다.

논술 전형에 지원한 학생 중 47.6%는 서울지역 학생이었다. 경인권도 41.9%로 대부분의 학생이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9개 대학에서는 논술전형이 수시 전체모집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9%였는데, 논술전형 전체 지원자 수 차지 비중은 55.7%로 높았다.

이번에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문제가 사전 유출돼 논란이 된 연세대의 경우 논술 전형이 전체 전형 중 차지하는 비중은 18.1%에 그쳤으나, 지원자는 수시 전체 지원자 중 52.5%나 됐다.



th5@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두유’ 마셨을 뿐인데…‘이 암’ 발병 위험 37%나 낮춘다!
▶ 아이폰 띄우기 “선 넘었다”…삼성 ‘부글’, 하이브와 동맹 사달?
▶ “하루 1대도 안 팔렸다” 완전 망한 줄 알았는데…샤오미 또 나온다
▶ “이건 너무하다 했더니” 쏟아지는 뭇매…연예인 ‘술방’ 어쩌나
▶ “난 귀엽고 섹시” 돌연 ‘훌러덩’한 女후보에 난리…日편집 못한 이유봤더니
▶ 트리플스타, 백종원 무시 논란…알고보니 악마의 편집?
▶ “가해자 모른다” 제시 부인에도…‘팬 폭행’ 연루, 코알라와 투샷 ‘눈길’
▶ "우산도 혼자 못 쓰나" 문다혜 경찰 출석 우산 의전 논란…3년 전 文의 쓴소리도 재조명
▶ 최동석, 이제 혼자다 하차…“개인사로 염려끼쳐 죄송”
▶ 건강 악화 이순재, 결국 연극 하차…"3개월 휴식 필요"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