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체포 시도 관저 앞 부상자 1명 이송…소방 출동
페이지 정보
본문
15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부상자가 들것에 실려 나오고 있다. 2025.01.15/뉴스1ⓒ 뉴스1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김종훈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대통령 관저 앞에서 중년 여성 1명이 들것에 실려 나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본은 이날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결집해 영장 집행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관저 사다리로 진입 시도 25.01.15
- 다음글"아내에게 잘하겠다던 통화가 유언"…서산 주차장 살인사건의 전말 25.0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