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반부터 본격 한파…눈·비 내린 뒤 영하 10도 아래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번 주 중반부터 본격 한파…눈·비 내린 뒤 영하 10도 아래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2-16 18:14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부터 한파가 한층 더 매서워지겠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는 이달 말까지 계속되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인천·경기 서해안·충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눈과 비는 밤새 수도권·강원·충청권·경북 등 내륙으로 확대됐다가 17일 오전 중 그치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 지역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16~17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전북 내륙·제주도 산지 1~5㎝, 강원 남부 내륙 및 산지·경북북부· 남서 내륙 1㎝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 온도와 대기의 기온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서해안 지역을 통과하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17일 출근 때는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크겠으니 유의해야겠다.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를 통과한 이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까지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17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10도로 예보됐다.

수요일인 18일은 전날보다 더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에서 0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다. 목요일인 19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로 예상되는 등 한파가 계속되겠다.

한파는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20~26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 낮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로 평년보다 더 낮겠다.

유규상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나훈아 12·3 비상계엄 쓴소리 “밤 꼴딱 새워…공연 취소 고민”
☞ “다른 의미로 만나자” 김승수 고백에…양정아 거절한 까닭은
☞ 고현정, 여러 차례 쓰러졌다…“건강 좋지 않아” 몸상태 악화
☞ 결혼 6개월 만에 ‘실종’…8년째 사라진 여배우를 찾습니다
☞ ‘극비리 결혼’ 밝혀진 걸그룹 출신 배우…상대는?
☞ 김소은, 가슴 찢어지는 근황…“아직도 너의 흔적에 눈물”
☞ “춤추듯 온몸 덜덜” 여성 덮친 신종 ‘딩가딩가’병 영상
☞ 트럼프 당선으로 초대박 쳤다…40일 만에 투자금 612배 벌어
☞ 래커로 ‘동덕’ 쓴 차 박살내는 영상 올린 90만 유튜버
☞ 베란다서 어린이집 향해 “오줌 쌌다”… 인증샷 올린 주민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0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2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