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생명 지장 없어"
페이지 정보
본문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부상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aya@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생명 지장 없어"
- ☞ 외도 들통나자 아내 바다에 빠트려 살해…징역 28년 확정
- ☞ 세살배기 손녀 살해하고 손자 얼굴 깨문 50대…20년 구형
- ☞ "경북대병원 카데바 실습실 갔더니 귀신 나오는 줄…"
- ☞ 젤렌스키 "北, 1만여명 파병 준비…일부 이미 러 점령영토에"
- ☞ 한강 "일상 달라지지 않길…60세까지 책 3권 쓰는데 몰두"
- ☞ 스웨덴 대사관에 우르르…"왜곡작가 노벨상 규탄" 시위에 발칵
- ☞ 이스라엘 "하마스 수장 신와르 제거 가능성 확인 중"
- ☞ 북한, 합참 영상 불펌했나…軍 "무단 사용 가능성"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7000원짜리가 1만2000원"…당근 거래에 제주도 뿔났다 24.10.17
- 다음글검찰 "현직 대통령 부인 조사에 의미…수사 왜 안 했냐 하면 억울" 24.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