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방지턱 넘어 쿵…차량 덮치고는 유유히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다고요?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CCTV에는 A 씨가 만취 상태로 주차를 하다가 방지턱을 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당황한 이 A 씨가 잠시 정차했다가 그대로 직진을 하면서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A 씨는 사고 현장을 바라보다가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
다행히 피해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 씨 차량에 적힌 전화번호으로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는데요.
수사를 진행했던 경찰은 근처 오피스텔에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결국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출처 : 경찰청 유튜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다고요?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CCTV에는 A 씨가 만취 상태로 주차를 하다가 방지턱을 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당황한 이 A 씨가 잠시 정차했다가 그대로 직진을 하면서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A 씨는 사고 현장을 바라보다가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
다행히 피해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 씨 차량에 적힌 전화번호으로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는데요.
수사를 진행했던 경찰은 근처 오피스텔에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결국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출처 : 경찰청 유튜브
인/기/기/사
◆ 코로나엔 불가리스 물러난 회장…집무실서 의문의 돈다발
◆ "가슴 아파" 돌연사퇴…"주식 때문? 왜 나와선" 구민들 질타
◆ "애들한테 상속? 재산 다 쓰고 가겠다" 요즘 달라진 노인들
◆ 배는 피로 가득 찼다…쇠막대기 든 남성 CCTV 충격 학대
◆ "이게 뭐라고? 대답 크게!"…노인들 앉혀놓고 65억 뜯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무석이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빈소서 부른 7공주의 추모랩 24.10.17
- 다음글"위고비, 이번 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도 처방 가능…예약문의 줄 이어" 24.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