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제보] 버스 뒷자리에 앉더니…여성 보며 음란행위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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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바지를 만지작거립니다. 대낮에 다른 승객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겁니다.
지난 8월, 경남 양산의 한 버스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미성년자인 제보자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요. 몇 정거장 후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탔고, 대각선 앞쪽 좌석에 앉았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남성은 다른 여성 승객을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는데요.
제보자는 "남성이 뒤쪽 좌석에 앉아서 직접 목격한 사람은 저와 친구들밖에 없었다"며 "남성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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