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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굳은 표정으로 공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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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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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을 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선수가 16일 첫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상대방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고, 황씨 측은 유포자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다. 영상 유포자는 황씨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형수로 드러났다.



축구선수 황의조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1심 1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관련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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