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굳은 표정으로 공판 출석
페이지 정보
본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상대방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고, 황씨 측은 유포자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다. 영상 유포자는 황씨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형수로 드러났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명태균 “카톡 대화 2천장 계속 올릴 것…대통령이 ‘체리 따봉’ 하는 것 있다”
‘철없이 떠드는 그 오빠’는 누구인가? [10월16일 뉴스뷰리핑]
오늘 밤 부산 금정이 여권 지형 뒤흔든다
미 “북, 충돌 위험 키우는 행동 멈추고 대화 외교 복귀해야”
러 외무차관 “한국 도발적 행동, 북 침략 당하면 군사원조”
북한,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 보도 안 해…노동신문 1면엔
서울교육감·4개 기초단체장 재보선 투표 시작…자정께 윤곽
노벨상의 위력, 한강 책 엿새 만에 100만부 판매 돌파
마크롱 “유엔 결의로 탄생한 이스라엘이…” 유엔군 공격 비판
내일 밤 8시26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관련링크
- 이전글[조담소] "언니 남편 바람났더라?" 후배 제보에 위치추적기 설치…충격 ... 24.10.16
- 다음글하필 거기에…경찰청 들이받은 만취운전 차량 24.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