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든 채 "죽고싶냐?"…특수협박범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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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들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협박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협박할 때는 언제고 112 신고가 접수되자 가위를 버리고 달아나기 바빴는데요. 시민과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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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기자fired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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