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거기에…경찰청 들이받은 만취운전 차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하필 거기에…경찰청 들이받은 만취운전 차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10-16 10:25

본문

15일 밤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경찰청 주차장으로 떨어진 스포츠유틸리티형SUV 승용차. 울산경찰청 제공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울산경찰청 뒤뜰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울산 중부경찰서의 말을 들어보면, 15일 밤 10시32분께 중구 성안동으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형SUV 승용차가 울산경찰청 울타리와 가로수 등을 차례로 들이받고 약 4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운전자 ㄱ씨50대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ㄱ씨가 술 냄새를 풍기며 횡설수설하자 경찰이 음주 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15일 밤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경찰청 울타리 등이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형SUV 승용차의 충격으로 파손됐다. 울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ㄱ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압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명태균 “카톡 대화 2천장 계속 올릴 것…대통령이 ‘체리 따봉’ 하는 것 있다”

‘철없이 떠드는 그 오빠’는 누구인가? [10월16일 뉴스뷰리핑]

오늘 밤 부산 금정이 여권 지형 뒤흔든다

미 “북, 충돌 위험 키우는 행동 멈추고 대화 외교 복귀해야”

러 외무차관 “한국 도발적 행동, 북 침략 당하면 군사원조”

북한,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 보도 안 해…노동신문 1면엔

서울교육감·4개 기초단체장 재보선 투표 시작…자정께 윤곽

노벨상의 위력, 한강 책 엿새 만에 100만부 판매 돌파

마크롱 “유엔 결의로 탄생한 이스라엘이…” 유엔군 공격 비판

내일 밤 8시26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0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