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걸린 40대, 중학생 성매매…"추가 피해 조사해 아동 보호해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에이즈 걸린 40대, 중학생 성매매…"추가 피해 조사해 아동 보호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10-15 18:46

본문

에이즈 걸린 40대, 중학생 성매매…quot;추가 피해 조사해 아동 보호해야quot;
에이즈HIV 검사/사진=연합뉴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40대 남성이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A씨는 이전에도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계속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채팅앱을 통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A씨가 사용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철저하게 조사해 여죄를 찾고 그 대상이 된 아동·청소년을 보호조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에이즈 감염자로 드러났지만, B양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또다른 여성과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지만, 여성 측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 조사를 거부해 추가 범행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