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국도서 승용차·화물차 정면 충돌…운전자 2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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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간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9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31번국도에서서 강원도 태백방향으로 운행중이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정면충돌했다. 이어 1톤 화물차를 뒤따라 오던 아이오닉 승용차도 화물차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이오닉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여가 심정지, 화물차 운전자 B씨50대는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생생 얼리어답터 뉴스] ▶ 봉화 국도서 승용차·화물차 정면 충돌…1명사망 ·1명중상 ▶ 계명문화대 HiVE 평생직업교육 수료식·공유회 성료 ▶ 한울본부,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 전달식 개최 ▶ [인사]구미시 ▶ [인사]경산시 밀리터리 전문 콘텐츠 ‘헤밀’ 오늘의 운세 보고 완벽한 하루 만들기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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