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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야외서 팬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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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10-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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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개장 직후 약 20분간 공개…15개월 만에 몸무게 약 40㎏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5일 처음으로 야외 방사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야외서 팬들과 첫 만남

에버랜드는 올해 1월 초부터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만 일반에 공개한 쌍둥이를 이날부터 야외에 방사하기 시작했다.

당분간 쌍둥이는 판다월드 개장 후 약 20분간 야외에서 머무르다가 실내 방사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야외 방사 시간은 쌍둥이의 컨디션과 날씨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달 26일부터 쌍둥이의 야외 방사를 위해 일반에 비공개한 상태로 야외 방사 훈련을 해왔다.

훈련 과정에서 쌍둥이가 야외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에버랜드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야외 방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야외 방사장에서 팬들을 만난 쌍둥이는 낙엽 위에 눕거나 나무타기 경쟁을 하는가 하면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아빠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 3개월 만에 모두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AKR20241015103300061_01_i.jpg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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