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뒤 쓰레기 하나 없어"…질서 있는 퇴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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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통령 탄핵 집회를 하면서 새로운 집회 문화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 토요일에 집회가 끝난 뒤에 시민들이 보여준 모습이 또 인상 적이라고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200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탄핵 집회가 끝난 뒤 너나 할 것 없이 주변을 청소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다수의 집회 참여자는 광장을 가득 메웠던 인파가 빠져나간 뒤에도 쓰레기를 주웠는데요.
정리된 쓰레기는 폐기물 전용 쓰레기봉투에 담겨 한데 모였습니다.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은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시고 참여 시민분들이 끝까지 도와주셨다고 한다. 저 넓은 공간에 쓰레기 하나 없었다. 모두 고생하셨다" 라고 썼는데요.
누리꾼들은 "시민의식 미쳤다" "이게 바로 질서 있는 퇴장 아닌가" 등의 댓글이 달려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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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집회가 끝난 뒤에 시민들이 보여준 모습이 또 인상 적이라고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200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탄핵 집회가 끝난 뒤 너나 할 것 없이 주변을 청소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다수의 집회 참여자는 광장을 가득 메웠던 인파가 빠져나간 뒤에도 쓰레기를 주웠는데요.
정리된 쓰레기는 폐기물 전용 쓰레기봉투에 담겨 한데 모였습니다.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은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시고 참여 시민분들이 끝까지 도와주셨다고 한다. 저 넓은 공간에 쓰레기 하나 없었다. 모두 고생하셨다" 라고 썼는데요.
누리꾼들은 "시민의식 미쳤다" "이게 바로 질서 있는 퇴장 아닌가" 등의 댓글이 달려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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