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전국 2,700여 개교서 늘봄학교…부산 · 전남 10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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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올해 1학기 전국 2천700여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1학기 늘봄학교 선정 현황 집계 결과, 총 2천741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초등학교의 44%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교육청별로 보면, 부산·전남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반면, 서울은 608개 초등학교의 6%에 해당하는 38개교만 늘봄학교를 운영하기로 해 가장 저조한 참여율을 나타냈습니다. 늘봄학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원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방과 후·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1학년생에게는 학교 적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2024년 늘봄학교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1학기 전국 2천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2학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인/기/기/사 ◆ 사인해주다 깜짝 놀란 손흥민…토트넘 복귀한 직후 포착 ◆ 클린스만 "경기는 최고"…수석코치는 "손흥민-이강인 탓" ◆ 이재명-원희룡 계양을 행사서 조우…손 잡은 채 나눈 말 ◆ "아빠와 성적관계 들켜서?"…청산가리 살인 숨겨진 전말 ◆ 수련 앞둔 예비 전공의 "제가 빅5 소청과 포기한 이유는…"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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