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떨어진 명품지갑 주웠는데…고깃집 전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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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빗집 개업 소식 담긴 전단지 반전
길거리에서 발견된 이 지갑의 정체는 다름 아닌 한 갈빗집의 전단지였다. 루이비통 표지를 펼치면 카드 6장이 꽂혀있는 완벽한 디테일의 지갑이 등장한다. 하지만 마저 다 열어보면 한 갈빗집의 개업 소식이 담긴 전단지다. 전단지에 적힌 본 지갑 가지고 방문시, 대파 계란찜 서비스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비록 원하던 것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냉큼 챙길 수밖에 없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웃음을 안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알바생이 관리자 머리 ‘퍽퍽’…폭행영상 공개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반박 ▶ 탁구 3인방, 요르단전 직전 물병 놀이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면접서 여친과 성관계 했는지 물어보네요” ▶ "명절에 쉰다고 시댁 안 온 며느리, 전은 챙겨 달라네요"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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