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발언해 30일 독방 감금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발언해 30일 독방 감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3-06-30 00:14

본문

뉴스 기사
형 확정되면 원거리 교정시설로 이송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발언해 30일 독방 감금

[서울=뉴시스] 법무부 로고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피고인 A씨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해 독방 감금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9일 "부산구치소 및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에서 A씨를 조사했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가장 무거운 금치 30일의 징벌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금치 처분은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는 "A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은 특사경이 입건해 송치할 예정"이라며 "형사재판이 종료되어 형이 확정되면 피해자와 원거리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는 A씨가 피해자에게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A씨는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 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강간살인미수로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A씨가 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선고에 대법원 상고
◇ "너무 호화롭다"…정유정·돌려차기남 구치소 식단에 분통

◇ 23세 연하♥ 내조의 힘? 외모 확 바뀐 박수홍

◇ 박성웅 "내 결혼식에 욘사마 배용준 헬기 타고 와"

◇ 87세 신구 "지난해 심부전증 발병…숨쉬는 게 고맙다"

◇ 윤혜진, 대형사고 친 엄태웅에 폭발…"죽일까 살릴까"

◇ 최준용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요청"

◇ 권상우♥ 손태영, 美자택 마당에 사슴까지

◇ "유명 아이돌, 원나잇 후 9천만원 주고 낙태 강요"

◇ 황의조 측 "극심한 고통…유포자, 前여친 아냐"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78
어제
971
최대
2,563
전체
419,5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