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50여 명 입소 요양원서 불…3명 연기 흡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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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15일 오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나 노인들이 대피하고 있다. 2024.02.15. hsh3355@newsis.com [인천=뉴시스] 함상환 김동영 기자 = 15일 오전 1시26분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 한 요양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1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지상 11층짜리 건물 6층에 위치한 요양원에 입소한 80~90대 노인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0여 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5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53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시4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dy01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1학번 구혜선, 13년 만에 성균관대 최우등 졸업 ◇ "형들 말 잘 따랐어야"…손흥민과 다툰 이강인 사과 ◇ 박서진 "첫째·셋째 형, 하늘나라로 떠나" ◇ 최홍만 "관심 두려워 산속 은둔생활" ◇ 이효리 "인생은 독고다이…위안 받으려 하지 마세요" ◇ 유학생 얼굴에 화상 테러한 남성, 한강서 시신 발견 ◇ "노예 취급" 탄원…박수홍 62억 횡령 큰형 징역 2년 ◇ 박신혜 "연기 1년 중단…대학서 매일 술 아침 귀가" ◇ 안정환 "선수시절 연봉 150억? 초창기 月 98만원" ◇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행복하길…난 재혼 생각없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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