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 사진 언론에 제공한적 전혀없어…근거없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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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언론 불러서 사진 뿌렸다는 추측 유포"
- "국무위원 배우자로서 통상적·정기적 봉사한것"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각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한 장관은 “언론에 부인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입장문은 이어 “한 장관 배우자는 역대 정부 국무위원의 배우자들이 통상적으로 해 온 봉사활동 행사에 현직 국무위원 배우자로서 참여한 것”이라며 “그날 이전 월례봉사에도 다른 국무위원 배우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사진을 자발적으로 보도한 것일 뿐, 한 장관 측에서 어떤 언론과도 접촉하거나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수능 끝 수험생들 훈훈한 상봉 ☞ [르포]‘꿈의 배터리 소재 우수수…CNT 키우는 금호석화 ☞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백화점 전광판에 범죄 예고글 ☞ “딸 출국장 못 찾아 울어”…‘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의 사연 ☞ 바이든 시진핑은 독재자…中 증시 돌연 폭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배운 edu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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