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7000만 원 털려"…금은방에 나타난 2인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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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8일째 용의자 추적 중"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인천에서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깨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8일째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이들의 범행을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으로 알려졌다.
이어 헬멧을 쓴 다른 남성이 빠르게 침입해 가방에 귀금속 등을 담은 뒤 오토바이 1대를 함께 타고 달아났다. 조사에서 금은방 주인은 이들이 불과 30초 만에 7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분석해 8일째 20∼30대로 추정되는 절도 용의자들을 쫓고 있으며 피해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금액을 파악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GTX 개통 앞두고 22억 동탄…제2의 분당인가, 거품인가 ☞ 벌써 3000대 팔렸다…가전판 흔드는 삼성·LG 세탁건조기 전쟁 ☞ 3% 금리 막차 타자…은행 예금 한 달새 23조 쑥 ☞ 故 장자연 15주기…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혹들[그해 오늘] ☞ 전여옥 “김신영, ‘文시계 자랑해서 하차?…남희석은 ‘중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채나연 ch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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