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갔다…대통령실 "원칙 따른 것" [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갔다…대통령실 "원칙 따른 것" [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2-16 15:39

본문

뉴스 기사
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갔다…대통령실 quot;원칙 따른 것quot; [영상]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자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 한 명이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정부의 연구개발Ramp;D 예산 삭감을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16일 대전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를 주재로 연 12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2024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을 찾아 축사를 했다.

윤 대통령의 축사 도중 한 학생이 일어섰고 연단을 향해 "생색내지 말고 Ramp;D 예산을 복원하십시오"라며 올해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이 삭감된 데 항의성 시위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 한 명이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에 곧바로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학생에게 달려가 입을 막으며 붙잡았고, 학생이 저항하자 몸을 들고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

대통령실은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소란이 있었다"며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93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2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