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주지 않는다"며 전 남친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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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진주시 상봉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B씨는 목에 얕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귀다가 헤어진 B씨가 만나주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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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광복절 전날 전교생에 뉴라이트 영상 튼 중학교에 발칵[이슈세개] - "불 보면 몸이 먼저 반응" 가족과 여행 중 차량화재 진화한 소방관 - 흉기 들고 외벽 타 前 연인 집 칩입 시도…현직 소방관 검거 - 재앙의 전조?…美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실체적 진실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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