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신고됐던 40대 여성,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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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이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가족들로부터 가출 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파악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그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어떻게 순찰차에 탑승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동 이창언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90년대 인기 배우, 시력 상실 근황 “맹인역 원한다” ☞ 전현무 “前여친 결혼식 사회 봐줬다” 깜짝 고백 ☞ ‘76세’ 김용건 “킥보드 탄다”…3살 늦둥이 아들 근황 공개 ☞ 15년간 시어머니 대소변 받은 아내…남편 “원래 며느리 몫” ☞ 16살 제자 엉덩이에 손을…日피겨스타 ‘사제스캔들’ 발칵 ☞ 장윤정 재산 1000억설에…도경완 “좀 부족해” 쿨한 대답 ☞ “광복절에 日 여행이라니” 악플 테러당한 女 스타들, 반전 ☞ 허웅 前 여친, ‘공갈·공갈미수 혐의’ 檢 송치 ☞ 플래시 쏘고 항공권 검사…변우석 ‘과잉 경호’ 4명 입건 ☞ 10개월째… 폐어구에 걸린 새끼남방큰돌고래 상태는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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