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쓰레기소각장 낙뢰 추정 화재…건물 2동 태워
페이지 정보
본문
▲ 여수 손죽도 쓰레기 소각장에 낙뢰 추정 화재
오늘17일 오전 6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섬 지역 쓰레기 소각장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2동이 탔습니다. 삼산면 손죽도 쓰레기 소각장에 난 불은 5시간여 만에 완전히 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은 이 불로 5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낙뢰가 소각장 건물에 내리친 뒤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여수지역에는 오늘 하루 105건의 낙뢰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인/기/기/사 ◆ "노조 탈퇴시키면 돈 주더라" 판 뒤흔든 한 관리자 폭로 ◆ 병원서 성폭행 후 살해된 女수련의…인도의사들 움직였다 ◆ 실외기에 누런때 덕지덕지…4년간 계속된 옆집 여성 만행 ◆ "그들은 안입어" 30명 엄마들, 동물원서 모유 수유한 사연 ◆ 딱딱한데 속은 줄줄…한국 온 유튜버 "최악의 음식, 봐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흉기 들고 헤어진 연인 집 외벽 오른 소방관 구속 24.08.17
- 다음글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사고 차량은 가솔린 ... 24.08.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