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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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2시쯤 출동하려던 경찰관이 순찰차 뒷좌석에 있던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여성이었습니다. 확인 결과 여성은 어제 새벽 순찰차에 올랐습니다. 경찰은 안에서 차 문이 안 열려 숨진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 kang.beodle@jtbc.co.kr [핫클릭] ▶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보훈부 압박 탓? ▶ "경찰 약올리면 짜릿"…목숨 건 그들만의 페스티벌 ▶ 줄줄이 일본 향하는 태풍…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 "이 물을 마시는 거라니" 녹조 뒤덮인 강에 참담 ▶ "저수지에 시신이.." 탯줄도 못 떼고 숨진 아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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