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제19회 그림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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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그림공모전 25명, 글 공모 9명 수상의 영예 안아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에 맞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눈 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해피eye 해피life’와 연계해 ‘해피eye 해피life’! 건강한 눈으로 보는 행복한 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시 달서구, 유치부 배효인 어린이경북 경주시에게 돌아갔다.
조서연 어린이는 눈에 좋은 생활 습관과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건강한 눈으로 행복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세상을 보는 행복’이란 그림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배효인 어린이는 뜨거운 태양 아래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우리 가족 눈 건강’이란 제목의 그림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그림공모전에는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유치부 9명, 초등부 16명 등 총 25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작은 김안과병원이 제작하는 2025년도 탁상달력에 실리게 된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박수민 씨의 ‘디옵터 너머의 사랑: 근시에서 감사로’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보미 씨내 멋으로 산다에게, 은상은 조요섭 씨사케와 철도원 그리고 아야네, 조승규 씨마음의 별빛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글 공모에는 총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모두 9명이 수상했다.
이번 글 공모 심사를 맡은 시인 겸 수필가 설미희 씨는 대상작으로 뽑힌 ‘디옵터 너머의 사랑: 근시에서 감사로’에 대해 “부모의 헌신적 사랑과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치료받아 온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글이었다”며 “이 작품이 아직도 어두운 곳에서 용기를 잃고 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선명해진 시야처럼 선명한 마음으로 다가가 손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그림과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수상자를 비롯해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김안과병원은 항상 국민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그림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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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은 지난 10일 제19회 그림 공모전 및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김안과병원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에 맞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눈 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해피eye 해피life’와 연계해 ‘해피eye 해피life’! 건강한 눈으로 보는 행복한 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시 달서구, 유치부 배효인 어린이경북 경주시에게 돌아갔다.
조서연 어린이는 눈에 좋은 생활 습관과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건강한 눈으로 행복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세상을 보는 행복’이란 그림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배효인 어린이는 뜨거운 태양 아래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우리 가족 눈 건강’이란 제목의 그림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그림공모전에는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유치부 9명, 초등부 16명 등 총 25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작은 김안과병원이 제작하는 2025년도 탁상달력에 실리게 된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박수민 씨의 ‘디옵터 너머의 사랑: 근시에서 감사로’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보미 씨내 멋으로 산다에게, 은상은 조요섭 씨사케와 철도원 그리고 아야네, 조승규 씨마음의 별빛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글 공모에는 총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모두 9명이 수상했다.
이번 글 공모 심사를 맡은 시인 겸 수필가 설미희 씨는 대상작으로 뽑힌 ‘디옵터 너머의 사랑: 근시에서 감사로’에 대해 “부모의 헌신적 사랑과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치료받아 온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글이었다”며 “이 작품이 아직도 어두운 곳에서 용기를 잃고 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선명해진 시야처럼 선명한 마음으로 다가가 손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 유치부 최우수상 배효인 어린이 작품. 사진제공|김안과병원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그림과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수상자를 비롯해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김안과병원은 항상 국민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그림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 초등부 최우수상 조서연 어린이 작품. 사진제공|김안과병원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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