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운전자, 골목길 연쇄 추돌…"브레이크 밟았는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60대 운전자, 골목길 연쇄 추돌…"브레이크 밟았는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10-12 22:25

본문

60대 운전자, 오토바이 친 뒤 주차 차량 연쇄 추돌

보행자 등 2명 부상…"SUV 운전자, 음주 아냐"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골목을 달리던 SUV가 오토바이와 주차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해상에서는 어선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광장 근처 골목입니다.

주차된 차량의 범퍼가 내려앉았고, 다른 차는 뒷부분이 구겨지고 유리가 박살 났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1시 50분쯤.

6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배달 오토바이를 친 뒤, 주차된 차들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피해자 : 깜짝 놀랐어요. 차가 너무 많이 부서져서. 운전자는 브레이크 밟았다고 하던데, 엑셀을 밟은 것 같아요.]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와 40대 보행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5분쯤엔 경북 경산 중앙고속도로에서 대구방면으로 가던 승용차와 SUV, 1톤 화물차 등 차량 넉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포터 운전자가 다쳤는데,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에서 떨어뜨린 낙하물 때문에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낚싯배에 탄 남성이 연신 바닷물을 퍼 올리며 불을 끄려 애씁니다.

오전 10시쯤, 인천 자월도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1.3톤급 낚싯배에 불이 났습니다.

선박 엔진룸에 물이 차오르면서 스파크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 불은 5분 만에 진화됐지만 50대 선주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새벽 시간, 전남 고흥군 앞바다에선 39톤 예인선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근처 민간 선박이 소화기로 초동 조치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촬영기자;여승구

영상편집;김현준

화면제공;여수해경, 시청자 제보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