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반대 원광대병원 126명 전원 사직서 제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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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전북 수련의병원 소속 전공의 집단사직 본격화 될 듯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이 15일 전북 전주시 전주풍남문광장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의대증원 정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2.15. pmkeul@newsis.com 15일 원공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원대병원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광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은 22개과 126명이다. 이번 원광대병원을 시작으로 전북의 수련의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는 다음주께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공의 집단사직과 다르게 전북의 의과대학 학생들도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집단 행동에 나설 것으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의대정원 확대 반대 원광대병원 전공의 7명 사직서 제출 ◇ 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3년새 30억 늘었지만…" ◇ 송창식 "2년간 노숙생활…추운 날엔 숨 쪼개 쉬어" ◇ 준결승 패배도 선수 탓…무책임의 끝 클린스만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차은우 "이래도 되나?" ◇ "싱크로율 100% 손석구 아역, 실존인물 아닌 딥페이크" ◇ 갑자기 사라진 최홍만…"산속에서 지냈다" ◇ 박수홍 절친 손헌수 "한국선 피해자가 멍청이" ◇ 이혜지·정호철 내달 결혼 ◇ 박서진 "첫째·셋째 형, 하늘나라로 떠나"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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