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살인예고 대학생 자수…"관심받고 싶어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안동대 살인예고 대학생 자수…"관심받고 싶어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3-08-29 11:08

본문

뉴스 기사
안동대 살인예고 대학생 자수…서초경찰서
[촬영 최윤선]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안동대학교 게시판에 살인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이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협박 혐의로 이 학교 1학년 남학생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개강하면 흉기로 사람을 찌르겠다. 다들 학교에 나오지 마라"는 글을 게시해 불특정 다수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받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자신의 범행이 알려지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29일 오전 8시30분께 주거지와 가까운 서초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전망이다.

alread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삶] 박찬종 "경상ㆍ전라도는 한국정치 낙후요인…창피하고 부끄럽다"
마음 약해서 십오야 부른 와일드캣츠 리드싱어 임종임 별세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짜리 벌레가 꿈틀
인천 모텔서 20대 부모와 살던 생후 2개월 여아 사망
김해서 자녀 두 명 살해한 혐의 50대 친부 긴급체포
공립유치원 체육활동중 5살 영구장애…"인천시 2억 배상책임"
광화문 월대 앞 상서로운 동물 찾았다…故 이건희 유족 기증
스페인 검찰, 강제 입맞춤 축구협회장 예비조사 착수
프리고진, 운명 예감?…넉달 전 "비행기 하늘서 분해될 것"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64
어제
726
최대
2,563
전체
408,0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