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양주 훔친 60대 구속…"모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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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고급 양주를 훔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외투에 숨겨 훔치는 등 서울과 수원, 인천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180만 원어치 양주 8병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양주를 모두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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