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30대 엄마·7세 여아 추락해 숨져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성인 여성과 어린 아이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숨진 이들은 30대 A씨와 7세 여아 등 모녀 관계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北, 미사일은 美 부품으로 채웠다 ▶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 맘카페서 공유된 꼼수 ▶ “5명 와서 2인분”…진상인 줄 알았던 손님의 반전’ ▶ 유명 갈비찜에 ‘배수구 뚜껑’?…“젊은 여자끼리 가서 그런가 사과도 대충하셨다” ▶ 50대 교회집사 “나는 너무 굶었어”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이것’ 무서워 김밥 못 먹겠다고요?…“945개정도 먹어야 위험” [건강]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경칩 맞아 태어난 올챙이 24.03.04
- 다음글정부 "불법 집단행동 오늘부터 법 따라 조치…망설임 없이 이행"종합 24.03.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