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부르곤 차 밑으로 이것 쓱…보험사기 논란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택시 부르곤 차 밑으로 이것 쓱…보험사기 논란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8-16 06:30

본문

뉴스 기사
택시 부르곤 차 밑으로 이것 쓱…보험사기 논란영상

영상=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택시를 부른 한 남성이 다가오는 택시에 발이 밟혔다며 택시 기사에게 보험금을 요구했단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한문철 TV 유튜브 채널엔 승객을 태우기 위해 서서히 멈춘 택시가 승객의 발을 밟는 장면이 녹화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손을 들어 택시를 잡는 남성이 택시가 서서히 속도를 늦추자 택시에 다가가 발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을 천천히 보면 이 남성은 차가 멈추기도 전에 다가왔고 발이 바퀴 쪽으로 들어왔다.

영상을 제보한 택시 기사 A씨는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왜 내가 과실 70% 책정이 되는지 그리고 피해 고의성 여부를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처음에는 택시에 잘못이 있어 보였는데 가만히 보니까 발이 저렇게까지 왜 들어가나 싶다. 약 30㎝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문을 열고 당길 수 있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 변호사는 "택시 승강장에서 발만 찍어보면 안다. 100명이면 100명 다 저 남성 승객처럼 저렇게 안 할 것 같다"며 "고의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험사기 같다", "차가 멈췄더라도 차 밑까지 발을 넣어 문을 여는 경우는 없다" 등 남성 승객의 행동에 의심쩍은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수지 "매매 사기로 전재산 잃어…월세살이"
◇ 안세영, 7년간 선배 빨래·청소했다
◇ 사유리 "전남친에게 아이 낳자고 하니 잠수 타"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짝퉁 입고 잡지 실려"
◇ 광복절인데 日 노래 언급…스키즈 필릭스 사과
◇ 홍진경 "장윤정 120억 집, 우리집 4채 합쳐야"
◇ 전현무 "前 여친 결혼식서 OO까지 해봤다"
◇ KBS, 광복절에 태극기 거꾸로 송출하고 기미가요까지
◇ 원빈이 16년간 맡은 맥심 모델, MZ연예인으로 교체
◇ 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공개…25㎏ 증가
◇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 아이 넷까지 낳고 싶어해"
◇ 손담비 "스무 살 때부터 아버지와 교류 끊겨"
◇ 펜싱 오상욱, CF 요청 쇄도 "주류광고 찍었다"
◇ 김지석, 13세연하 이주명과 열애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눈물·소변·대변 빨간색"
◇ 이효리♥ 이상순 "제주생활 힘들었다"
◇ 막영애 김현숙 맞아?…14㎏ 감량 후 미모 깜짝
◇ "우리집서 데이트 중 여친 아버지가 비번 열고 등장"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