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중 문콕 옆차 파손, 흠집 확인후 줄행랑…경찰 "운전자 못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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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갈무리
CCTV 영상에 따르면 주차를 마친 승용차 운전자가 문을 힘껏 열었다. 이에 왼쪽에 주차돼 있던 SUV 차량의 조수석 문과 맞닿았다. 내려서 흠집을 확인한 가해 운전자는 다시 차에 올랐다. 시동을 걸고 후진으로 차를 빼더니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났다. 문콕 피해 차량의 조수석 문은 심하게 파손됐다. 피해 차주 A 씨는 "경찰에 신고했더니 과실 손괴죄라며 처벌이 안 된다더라. 가해 운전자의 인적 사항을 알려줄 수 없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하라고 했다. 교통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자차 보험으로 해결해야 하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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