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채 외벽 타고 전 여친 집 침입 시도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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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전날 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외벽을 타고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흉기를 소지한 채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전 여자친구가 집 문을 열어주지 않자 이 같은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A 씨는 만취 상태로 범행 장소까지 약 40㎞를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체포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6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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