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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지났지만 폭염 지속…전력 수요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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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4-08-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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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8월 중순까지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전력수요가 지난 13일 오후 94.6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5일 93.8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전력수요는 일주일 만인 12일 94.5GW로 기록을 경신한 뒤, 하루 만에 기록을 다시 썼다. 2024.8.16/뉴스1 kkyu61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이불 속 반듯한 토막시신…靑 초청 10대 수재, 외삼촌 살해 ▶ 광복절 갈등 속…나훈아 "쓸데없는 기념일" 재조명 ▶ "코 보형물 빼야해요" "싫어요"…후각 잃었는데 패소, 왜 ▶ 장영란 "병원 빚 22억, 남편이 풀대출 받아…난 무관" ▶ 유혜정 "딸 앞에서 네 엄마 성형 괴물, 얼굴 썩었다 막말…사람공포증"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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