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태권도장에서 5살 남아 심정지…30대 관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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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30대 남성 관장 A 씨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12일 7시 40분쯤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5살 B 군을 매트 안에 넣고 방치하는 등 학대해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 군은 현재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장난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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