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마지막 배웅하자"…400분 줄 서고 에버랜드 오픈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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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바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개
지난달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오는 4월 초 중국으로 옮겨지는 판다 푸바오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둔 검역 절차에 따라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 /연합뉴스 2일 X옛 트위터에는 푸바오가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대기시간 안내판에 400분6시간40분이라고 적혀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에버랜드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관람객이 몰리자 지난해 9월부터 ‘무제한 관람’을 없애고 5분으로 축소했다. 동시관람 인원도 제한했다. 그런데도 6시간 넘게 줄을 서야 푸바오를 볼 수 있는 셈이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대기 상황. /엑스옛 트위터 캡처 3일은 푸바오를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날이다. 에버랜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바오는 오는 4일부터 중국으로 이동할 준비에 들어간다. [ 조선비즈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비즈 amp;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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