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 찍으려고 제주 갯바위 고립된 60대 남성 구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멋진 사진 찍으려고 제주 갯바위 고립된 60대 남성 구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10-10 10:03

본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해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60대 남성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멋진 사진 찍으려고 제주 갯바위 고립된 60대 남성 구조

1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1분께 60대 남성이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해안도로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다친 곳 없이 구조됐다.

사진작가인 이 남성은 사진 촬영을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만조시간대 밀물이 들어오며 진입로가 막혀 오도 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에서는 낚시꾼 등이 해안 갯바위에 고립돼 119 구급대 또는 해경에 구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해경 관계자는 "위험하기 때문에 가급적 갯바위에 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갯바위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사전에 지형과 물때 확인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bjc@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비행 중 기장 사망한 터키항공 여객기, 뉴욕 공항 비상착륙
불탄 트럭에 수개월 된 시신…현장 출동하고도 발견 못한 경찰
안세영, 배드민턴 사랑하는 마음 커졌냐 질문에 눈물 왈칵
영천 강변서 실종 신고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급성 A형 간염환자 검사 중 부작용 사망…대학교수·전공의 무죄
스페인 테니스 스타, 중국 대회 도중 눈찢는 사진 논란
윷놀이 도중 다투다 불 붙여 살해…징역 35년 확정
나이·혼인 여부 속이고 23살 연하 사귄 50대…결별 통보에 집착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