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기온 뚝…토요일도 아침 최저 영하 11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꽃샘추위에 기온 뚝…토요일도 아침 최저 영하 11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4-03-01 20:4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3월의 첫날부터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됐는데 꽃샘추위,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지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다시 꺼내 입었습니다.

귀와 코끝은 금세 빨개졌고, 손은 꽁꽁 얼었습니다.

귀마개와 모자를 써도 칼바람은 막지 못했습니다.

[최오규/서울 상암동 : 엄청나게 춥고 바람이 세요. 왕바람이 불어 상당히 추웠는데 영하 10도 정도 되는 거로 느꼈어요. 내일도 나가야 하는데 내복까지 입으려고요.]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때문입니다.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전국은 영하 3도에서 6도 사이에 머물렀습니다.

강원 산지엔 한파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도 상당히 춥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예상됩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5~6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새 비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어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나타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와 충북 중부가 1∼5㎝,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등 5㎜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올라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5도, 광주와 대구가 6도, 부산과 제주가 7도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3일엔 따뜻한 서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영상디자인 김현주]

이지은 기자 jelee@jtbc.co.kr [영상취재: 이동현,김진광 / 영상편집: 강경아]

[핫클릭]

한동훈 만난 김영주 "입당 여부 늦지 않게 답하겠다"

심지어 마실 물마저…곳곳서 최악 징후 나타났다

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서 발견…길이 6m 무게 200㎏

"그냥 밀고 가버렸대" 연신내 추돌사고 직전 목격담엔

"다저스 계약 날이 생일"? 오타니 결혼에 쏟아진 반응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3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