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동해 두타산에서 길 잃은 30대 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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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이 최근 내린 폭설로 길을 잃었다가 헬기를 동원한 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 55분쯤 강원 동해시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30대 등산객이 등산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구조 요청에서 "댓재에서 출발해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 중 너무 많은 눈이 쌓여 있어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9 구조대는 헬기를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그를 구조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자진 귀가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인/기/기/사 ◆ "영웅 되고 싶었냐고?…되레 발목 잡혔다" 내부고발 그후 ◆ "난 힘없는 노인인데…" 끝까지 청년들 탓한 쾌락 추구형 ◆ "제 상황과 비슷"…작가 된 돌려차기 피해자 필명 눈길 ◆ 10대 때 성범죄로 30대에 법정 섰다…재판부 집유 이유 ◆ 6주간 한 흔적만 킁킁…특훈 후 냄새로 성범죄자 잡았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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