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푸바오 볼 수 있다…7시간 대기에도 삼일절 연휴 에버랜드 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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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까지만 판다 푸바오를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게 되자 에버랜드가 삼일절 연휴 북새통이다. ‘오픈런’을 하는 관람객이 다수인가 하면 푸바오가 있는 판다월드 대기 시간이 7시간 가까이 길어지기도 한다.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새벽부터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가 만석이다. 한 방문객은 “새벽 5시30분께 이른 시간인데도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가 만석이다. 첫차부터 만차”라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인데 이미 오전 6~7시부터 오픈런”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글에 따르면 오전 7시임에도 에버랜드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이들은 오전 10시 에버랜드가 개장하자 판다월드 쪽을 향해 뛰어 안내 영상으로 “뛰지 마시라”는 내용이 계속 나왔다. 이번 연휴 판다월드 대기 시간은 7시간 가까이 된다. 판다월드 대기 줄은 근처 어트렉션을 지나 쭉 이어진다.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가 대중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오는 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검토 중이다. 이후 이달 4일부터는 건강 및 검역 관리 등 중국으로 이동할 준비에 본격 들어간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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