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앞바다서 실종 80대 관광객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에 빠져 실종된 80대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쯤 동해시 묵호동 앞 수변공원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숨져 있는 80대 관광객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14일 오후 3시 45분쯤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 직후 CCTV를 통해 A씨가 동해시 묵호동 해랑전망대 앞바다에 빠진 걸 확인한 해경은 경찰, 소방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idealtye@yna.co.kr #동해시 #묵호동 #관광객 #실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
관련링크
- 이전글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 24.08.15
- 다음글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 촉구 집회 24.08.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