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알린다면서…25만 원 만찬에 외국산 쓴 한국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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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관리하는 한 고급 한식당에서 외국산 식자재 사용 비율이 너무 높다는 비판이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집에서 사용한 식자재 310개 가운데 61개가 외국산이었습니다.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한국의집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한식 파인다이닝을 도입해서 만찬의 경우에는 25만 원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따르면 숙주는 모두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었고, 육류의 경우는 육수 등에는 외국산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한식당들이 90% 이상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한다고 홍보하는 것과 비교해서 한국의집의 국내산 식자재 사용 비율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의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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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집에서 사용한 식자재 310개 가운데 61개가 외국산이었습니다.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한국의집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한식 파인다이닝을 도입해서 만찬의 경우에는 25만 원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따르면 숙주는 모두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었고, 육류의 경우는 육수 등에는 외국산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한식당들이 90% 이상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한다고 홍보하는 것과 비교해서 한국의집의 국내산 식자재 사용 비율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의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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