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때, 학교는? 회사는?…달라진 대응법 총정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코로나 확진 때, 학교는? 회사는?…달라진 대응법 총정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8-14 20:29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확진된 학생, 등교 안 하는 게 원칙
직장인도 격리는 의무 아닌 권고
이제는 PCR·신속항원검사도 유료

[앵커]

최근 코로나가 다시 퍼지며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예전 같은 격리 지침이 없다보니 혼란스럽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를 쉬어도 되는 건지, 직장인들 출근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이희령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말에서 이번달 초 사이에, 아동병원 42곳에서 확진된 어린이는 2.8배로 늘었습니다.

lt; Q1. 아이가 코로나19에 걸리면 등교를 안 해도 되나요? gt;

확진된 학생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교육 당국은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교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결석을 해도, 출석한 걸로 인정됩니다.

의사 소견서 등 증빙 서류를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의료기관에서 쉬라고 한 날짜만큼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lt; Q2. 직장인은 출근해야 하나요? gt;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은 제4급감염병으로 확진자가 격리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직장인도 학생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아진 뒤 하루 더 격리하라는 방역당국의 권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인은 회사의 자체 지침을 따르면 됩니다.

별도로 회사에서 코로나 관련 유급휴가가 없다면, 개인 연차를 활용해 쉬어야 합니다.

lt; Q3. 진단검사 비용, 지원되나요? gt;

과거 대유행 때는 정부가 검사 비용을 지원해 무료였지만, 현재는 3만원을 내야 합니다.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도 진단 검사 비용의 일부를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영상디자인 황수비 허성운 / 인턴기자 김동희]

이희령 기자 lee.heeryeong@jtbc.co.kr [영상편집: 지윤정]

[핫클릭]

광복회장 "김구 테러리스트 만들려는 거대 작업" 분노

"김건희가 살인자" 전현희 발언에 발칵…與, 제명 추진

中 관광지 에스컬레이터 끊어져 아비규환…61명 사상

女환자 중요부위 수술사진 보내라 심평원 직원 고발

하루에 다섯번씩 씻기며 버틴다..스물둘 미혼모의 여름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3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