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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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시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가 시범 운영되죠.
서비스 신청 가구 중 강남 거주자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신청한 가구는 751개 가구입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43%가 강남 3구에 거주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지역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에 큰 관심이 있는 걸로 분석됐는데요. 가사관리사에게 지급을 해야 하는 비용이 8시간 전일제 기준으로 월 238만 원인데요. 이 정도면 일반적인 가구의 소득에서 절반 이상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영어 능력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린 자녀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인/기/기/사 ◆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당근에 이 매물 뜨면 신고 ◆ "갑자기 말랐다" 예천마을 발칵…400살 수호신 죽음 전말 ◆ 아파트 단지서 통 털더니 버럭…쏟아진 검은 점들에 경악 ◆ "정신 불안해보여" 시청자가 신고…유튜버 생방 당시 보니 ◆ 버스 기다리다 코앞 쿵…하늘서 떨어진 100㎏ 쇳덩이 정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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